그동안 지브러시의 인터페이스가 불친절하게 느껴져서 공부하기 어려웠고  

모델러는 지브러시를 꼭 공부해야하나? 하는 의문도 가졌지만 

모델링 공부를 하면 할수록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 온라인 강의와 유튜브를 전전하며 조금씩 공부를 했지만

지브러시에서 모델링 워크플로우와 기초개념이 머리에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공부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온전히 제 것으로 흡수할수 없는 느낌;;

그러다 만난 CGBUMP 지브러시 기초강의는 복잡한 제 머릿속을 명쾌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ㅎㅎ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하시는 강사님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지금도 제 실력은 부족한것이 맞지만 그래도 지금은 다른 유튜브 강의를 보면 

이해가 가고 따라할수 있을정도는 되니 이것만 해도 많은 발전이라 생각됩니다.

위쳐강의도 수강중인데 천천히 따라해보면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준비중이신 지브러시 아나토미 강의도 기대되네요.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