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강의

  • 2024-02-28 16:48

위쳐를 만들면서..

장**

이 강의를 재수강. 연장권 재수강중입니다.

 

회사가 폭파되어 나와 공부 중인데 마침 시간의 여유가 생겨 강의를 보기보단 직접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는 리뷰를 쓰기전에 완성을 다할려했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군요.

 

이번에 거의 완성하여 저만의 게롤트를 만들어보고자 해서 본래는 하루 6~8시간을 목표로 시작을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걱정이었습니다. 

 

강의 자체는 군더더기 없고 불필요한 설명이 거의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점핑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들수도 있는데

 

점핑되는 부분이야말로 사실은 개인간의 아트적인 경험치와 실력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는 부분인지라 점핑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말이죠.

 

두번째는 지브러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강의입니다. 

 

제가 예전에 지브러쉬를 배울때는 대부분 기본은 하드섭을 맥스에서 진행했지만 이 강의에서는 정말 효율적으로 게롤트의 갑옷을 제작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작방식에 따라선 여러 방식이 더 장단점을 가질수 있겠지만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지블에서 많은 것을 처리하는 것들은 간단히 넘길게 아니라 이걸 맥스에서 했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아트적인 것도 잘 알려주십니다.

 

보통은 미술을 전공하신분들은 사실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이론일수도 있고 그런걸수도 있지만 이 직업을 계속하면서 계속 듣고 계속 리마인드해야하는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는 그런 이론들을 말해주십니다.

아 내가 잊고 있었군 아 이런식으로 생각할수 있겠군. 표현의 방식 등.

 

생각해보면 3단계는 항상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하는 것인것같습니다.

 

컨펌을 받을때도 늘 그런 기본기를 한번씩 놓쳐서 아 왜 또 나는 그걸 잊어버렸지. 라고 자책하고 있고 다시 몸에 익숙해질때까지 익혀야 하는 반복적인 그것,

 

강조하신 3단게 정신을 항상 기억하며 하던대로 작업을 하지 않기 위해 또 강의를 보고 아 또 잊어버렸던걸 생각나게 해주시는구나 하고 요.

 

이 강의로 인하여 저는  포폴을 한점  완성해서 매우 만족하는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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